'외국 업체 중 유일' 현대차, 中 수소에너지 박람회서 '기술혁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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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가 스위스로 향하는 ‘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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