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北 통지문' 보도에 '희소식' 반색…정세현 '그 다음은 우리가 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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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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