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검거 비웃듯...텔레그램선 'SNS 망할 때까지 신상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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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6일 주홍글씨에 올라온 공지./주홍글씨 캡쳐
지난 5일 텔레그램 주홍글씨운 영진은 디지털교도소의 신상공개 이후 사망한 한 대학생의 신상을 다시 공개하며 그의 유죄를 추정하는 글을 올렸다./주홍글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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