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된 가을의 공포'...미국 21개주서 코로나 확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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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성당에서 실외 미사를 진행 중인 모습./AFP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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