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체불명 침입자'라는데…해경은 정황만 꿰맞춰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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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씨가 실종 직전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9일 무궁화 29호와 함께 묶인 채 목포 해안에 정착돼 있다. 해경은 두 배 사이에 끼어 있는 노란색 펜더 부이(빨간색 실선)를 활용해 이씨가 뗏목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관련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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