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청년 “하나님 임하는 나라” 논란…‘서울 봉헌’에서 ‘전광훈’까지 기독보수 못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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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올린 주성은 중앙청년위원회 대변인의 소개 포스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자유보수정신의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정교분리 원칙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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