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피격 공무원 유족, 아들 편지 '원본' 전달하러 청와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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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격사망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6일 서울 종로구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할 공정한 조사 촉구 요청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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