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사법·입법리스크로 4분기는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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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12조 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는 것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로 불리는 2018년 4분기(10조8천억원)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면서 그 해 3분기에 기록한 17조5천700억원에 이어 2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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