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큰 손 '다이궁의 귀환'…中 광군제 앞두고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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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개점 전부터 몰려든 중국 보따리상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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