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혁신에 승부수 건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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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해 6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와 연계해 수소위원회가 개최한 만찬에서 공동회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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