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中 면세시장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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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홍(왼쪽) 아모레퍼시픽 사장과 찰스 첸 CDFG 회장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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