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예산 35% 증액...울산·안산·전주·삼척 '시범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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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정세균 총리가 입회한 가운데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특수목적법인설립 MOU체결식’이 열렸다. 조명래(앞줄 왼쪽부터)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공연운 현대차 사장.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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