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김설진이 최근 서울 강동구의 자신의 연습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관악문화재단과의 영상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성형주기자
김설진이 총 연출을 맡아 관악구 내 재개발 예정 공간을 몸짓으로 기록한 ‘스토리 인 관악’의 주요 장면/사진=박귀섭
지역 고유 자산을 춤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무용가 김설진은 “이미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안 가는 곳이 아닌 우리 주변의 이름 없는 일상의 공간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사진=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