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60 시리즈의 최종진화형인 V형. 육군은 보유 중인 UH-60P형 103대를 M형으로 개량하거나 국산 수리온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미국은 약 4,000여대가 생산된 이 시리즈 중에서 일부만 V형 모델로 개조하고 차세대 헬기로 넘어갈 예정이다.
국산 수리온 헬기. 4,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UH-60과 동등한 성능으로 끌어올리는 개량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첨단 기어박스 개발이 완료되면 국산화율이 10% 올라가고, 이미 생산, 배치된 수리온 계열 헬기도 창정비시 보다 강력한 기체로 다시 태어날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