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악수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 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신형 ICBM은 화성-15형보다 미사일 길이가 길어지고 직경도 굵어졌다. 바퀴 22개가 달린 이동식발사대(TEL)가 신형 ICBM을 싣고 등장했다. 노동신문은 위 사진을 포함해 신형 ICBM 사진을 약 10장 실었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