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공무원 '월북' 무게 뒀지만…'소설' '나라가 빚 들추나' 안 풀리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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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가운데)이 2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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