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를 ‘제국주의연합’이라 한 북한, 중국은 '조국해방전쟁 승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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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회창군 소재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을 참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열사능에 진정된 김정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가 눈에 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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