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EUV(극자외선)동 건설현장을 찾아 ‘더월(The Wall)’ 패널을 보면서 건설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부회장, 문 대통령, 김기남 부회장/연합뉴스
‘삼성 저격수’로 불렸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이었던 지난 2017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018년 인도를 국빈 방문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모디 인도 총리와 첫 생산된휴대전화에 서명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문 대통령의 서명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