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생명·전자 추가 지분 필요...'삼성생명法'이 변수 [이건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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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앞줄 오른쪽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근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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