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정당이 '오염수 방류' 해결하라는데…외교부 '일본 영토 내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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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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