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감동 줬다…고두심·변희봉·윤항기, 은관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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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출연 당시 배우 김혜자, 김용건 등과 함께 연기 중인 고두심. 배우 고두심은 197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엄마’라는 별칭을 얻었고 연기대상 최다 수상(7회) 및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을 통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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