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 기억 담은 정의연 '마포 쉼터', 8년만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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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의 모습./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화의 우리집 폐쇄를 맞아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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