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보고관 '北, 남측 공무원 사살…코로나 위기로 정당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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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연합뉴스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오른쪽)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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