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월3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에서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경합주의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만 4곳을 누비며 막판 총력 유세를 벌였다./AP연합뉴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0월31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열린 드라이브인 유세에 함께 나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 2곳에서 유세하면서 처음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