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경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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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골퍼’가 특정 선수의 수식어로 쓰이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위부터 김효주·김우정·박채윤·이정민.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최혜진이 1라운드 경기 도중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있다.
2라운드 8번홀에서 바나나를 먹으며 걷는 임희정.
장하나가 최종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 앉아 클럽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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