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영(앞줄 가운데) SGC에너지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염곡동 본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SGC CI 선포식 행사에서 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군장에너지 3사 합병사의 새 브랜드 로고 ‘SGC’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 회장은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선도해 가겠다”며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만큼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GC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뒷줄 첫번째 부터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안찬규 SGC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문병도 SGC 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부사장 /사진제공=SGC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