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분의 1 몰까지 실시간 측정…질병 조기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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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인 펨토 몰(1,000조분의 1 몰) 수준으로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한 KRISS 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김동형 선임연구원, 제갈원·조현모·조용재 책임연구원. 사진제공=KR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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