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단풍 옷 입은 천년고찰...色의 향연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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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로 향하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영주 시내와 부석사 사이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이 가을 부석사의 주인은 절 안에 있는 다섯 개의 국보가 아니라 절을 뒤덮은 형형색색의 단풍이다.
소수서원에도 단풍이 내렸다. 도포를 곱게 차려 입고 단풍 밑을 지나가는 유림의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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