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식당·카페 등 QR코드 출입명부 작성…미용실·백화점서 마스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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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건물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 건물에 입주한 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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