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20여년 지켜온 '승복' 전통 깨…극심한 후유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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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11·3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1·3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 주(州)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장 밖에서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들이 ‘트럼프-펜스 당장 나가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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