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성요셉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성당 밖으로 나오고 있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왼쪽)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가 확정된 다음날인 8일(현지시간) 손자 헌터(가운데), 딸 애슐리와 함께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 인근 성요셉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한 뒤 첫 부인 닐리아와 딸 나오미, 아들 보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닐리아와 나오미는 지난 197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보는 2015년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AFP연합뉴스
지난 9월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가 미국 미시간주 워런의 전미자동차노조(UAW) 1지구 본부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해외로 옮긴 기업에 세제상 불이익을 주고 미국에서 제조업을 하는 기업에 혜택을 주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조세 정책을 발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