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참모 줄확진…먹구름 낀 '불복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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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보시. 보시는 지난 2016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관련 소송절차를 이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벤 카슨 미 주택도시개발장관./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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