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이후 '심야택배' 제한... '수수료 인상' 논의는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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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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