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징용문제 선결 안되면 한중일 정상회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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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1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한 것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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