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건축문화대상-본상] 연세대 법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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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 중요 녹지 공간인 청송대 인근에 위치한 법인본부. 지형과 수목, 역사적 건물 등 주변 경관을 고려해 4동의 서로 다른 건물을 짓고 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4동의 건물로 구성된 연세대 법인본부는 모든 건물이 연결돼 있다. 유리 복도를 통해 주변 풍경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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