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우수상] 세별 브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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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 위치한 ‘세별 브루어리’의 외관. 거푸집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외벽에 붙은 소나무 껍질을 그대로 남겨둬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속성을 표현했다.
거친 외관을 따라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부드러운 질감의 노출 콘크리트 벽면으로 둘러싸인 내부 공간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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