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우수상] 거제도 '지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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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집은 각 건물의 지붕이 지평선과 연결되는 형태로 이뤄졌다. 각 건물은 땅 속으로 스며들어간 것 같은 모습이다. 건축가는 “땅 속으로 낮게 스며들어 자연을 경이롭게 바라보겠다는 겸손함”이라고 했다.
이 집의 용도는 게스트하우스다. TV도, 취사시설도 없는 다소 불편한 환경이지만 넓은 통창을 통해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주는 게 목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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