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인권결의 16년째 채택…北대사 '인간쓰레기들의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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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북한의 어머니날을 맞아 북한 평양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국립교예단의 공연을 관람하려는 관람객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검역관의 체온 측정에 응하고 있다. 유엔 제3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16년 연속 통과시켰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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