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대책, '전세난' 잡을까...경실련 '현실성 없는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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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해 향후 2년간 다세대, 빈 상가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 11만4,100 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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