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달 2일 공수처·예산처리 강행...野 '결사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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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추천 무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김도읍(왼쪽) 간사와 유상범(오른쪽) 의원 등이 지난 20일 공수처법 위헌 심판을 헌법재판소가 지연하고 있다면서 서울 종로구 헌재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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