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세한' 지나면 봄 같은 '평안' 올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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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80호로 지정된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평안감사의 부임 장면을 그린 ‘연광정 연회도’. 단원 김홍도가 그린 것으로 전하는 ‘평안감사향연도’ 3점 중 하나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단원 김홍도가 그린 것으로 전하는 ‘평안감사향연도’ 중 ‘월야선유도’에서 밤 뱃놀이와 강변에 피워올린 횃불 부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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