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도 바이든에 줄서기…연비규제 소송서 트럼프 지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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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 로고. 23일(현지시간) 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는 환경단체 지도자들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연비 규제를 완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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