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 배라 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환경단체 지도자들에 보낸 서한에서 “배기가스를 대폭 줄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캘리포니아주, GM의 공통된 목표”라며 연비 규제를 완화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AP연합뉴스
2017년 4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최고경영자(CEO)가 백악관에서 열린 전략정책포럼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