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희생자 재심, 검사가 일괄 청구하는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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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제주4·3트라우마센터 열린 간담회에서 강성국 법무실장(오른쪽 가운데)과 제주4·3단체 대표들(왼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자료=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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