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국·울산 수사 이끈 배성범 '침묵할 수 없어…징계 절차, 심각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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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4일 윤석열(오른쪽) 검찰총장이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 리더십 과정 강화 프로그램 일정을 마치고 배성범(왼쪽) 법무연수원장 등의 배웅을 받으며 차로 향하고 있다. 김웅(왼쪽 네번째 푸른색 셔츠) 법무연수원 교수가 씁쓸한 표정으로 윤 총장의 뒤를 따르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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