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미애 입장문, 궤변만 늘어놓은 자기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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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가운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전주혜(왼쪽) 의원,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27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 등으로 인한 법치 문란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번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국민의힘 103명과 국민의당 3명, 무소속 4명 등 총 11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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