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방문 24% 줄어' 장위동 상인들 사랑제일교회 6억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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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상공인과 시민단체 평화나무, 법률 대리인이 27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 앞에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큰 경제적 피해를 보았다며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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