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는 매장 이용 되네' 영업제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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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및 서울시의 ‘1천만 시민 멈춤 기간’ 첫날인 지난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소형 카페에서 매장 내 취식 금지에 따라 테이블과 의자가 철거돼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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