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진핑의 반도체 굴기는 메모리 시장에서 먹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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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8년 우한의 반도체기업 우한신신(XMC)을 방문하고 있다. 우한신신은 2단 3D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양산을 추진 중인 칭화유니 계열 창장메모리(YMTC)의 자회사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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