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 탄소 제로?…'선언적 의미일뿐, 그대로 실행하면 큰일'[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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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역대 정권마다 에너지 분야를 국가가 틀어쥐고 있었다” 며 “그 결과 혁신과 효율성은 없고 다들 ‘전환’만 외쳤다”고 지적했다. 허 교수는 “에너지 전환은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추진해야 연착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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